폼페이오, 중미 대화와 왕래를 파괴하는 성명 발표…中 외교부: 신매카시즘

稿源:津滨网   编辑:白璐   2020-10-30 14:28

[신화망 베이징 10월 30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최근에 중미 대화와 왕래를 파괴하는 성명을 발표한 사안과 관련해, 29일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이 폼페이오 장관의 성명과 미국이 취한 조치가 신매카시즘이라며 중국은 폼페이오 부류의 사람들이 잘못된 길에서 더 멀리 가지 않기를 권고한다고 말했다.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기자가 질문했다. 보도에 따르면,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미국에 있는 ‘중국평화통일촉진회’를 ‘외교사절단’으로 지정하고,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가 미국 각 주와 지방 지도자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지방협력 촉진 중미 성장·주지사 포럼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를 중단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중국은 이 문제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왕원빈 대변인은 “ 폼페이오 장관의 성명과 미국이 취한 조치가 이데올로기적인 편견과 정치적 조작에서 나왔고 신매카시즘이며 대화와 왕래를 지향하는 중미 양국 인민의 소망과 배치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에 있는 ‘중국평화통일촉진회’는 미국에 사는 화교와 중국계 인사가 자발적으로 설립했고 현지에서 합법적으로 등록한 사단조직이며 중국의 평화로운 통일을 추동하고 중미 양국의 민간친선을 촉진하는 것이 취지인 바, 이 기구에 대한 미국의 제한과 차별대우는 만불성설이라고 말했다.

왕 대변인은 이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는 중국이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과의 친선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민간단체이다. 전국 대외우호협회는 각국 인민과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각국과의 친선교류를 촉진하는 것을 직책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각 나라, 각 분야의 광범한 환영을 받았다. 이 기구에 대한 미국의 공격은 완전 소인의 마음으로 군자의 마음속을 헤아리는 격이고, 폼페이오 부류 사람들의 엉큼한 심리와 사악한 의도를 폭로했다.

그는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방협력 촉진 중미 성장·주지사 포럼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 는 2011년 미국이 먼저 제기하고 쌍방이 서명한 것이다. 중미 성장·주지사 포럼은 양국 지방의 중요한 메커니즘성 교류 플랫폼으로서 현재까지 이미 5회 행사를 성공리에 치렀다. 양국 지방정부 모두 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했고 다양한 성과를 취득했으며 양국 인민에게 거대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 주었다. 중미 인민이 왕래하는 다리를 약화시키고 철거하려는 미국의 이런 일방적인 비망록 중단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행동으로서 필히 양국 인민과 역사의 버림을 받게 될 것이다.

왕 대변인은 “우리는 폼페이오 부류의 사람들이 몇번이고 거듭하며 중미 관계를 파괴하는 행동을 멈추고 잘못된 길에서 더 멀리 가지 않기를 권고한다”고 말했다.